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게임사' 도약 목표…하이브IM, 신작 준비 '박차'
1,367 25
2024.09.11 15:07
1,367 25

'자체 개발-퍼블리싱 확대' 전략…게임스컴 2024 출품한 '던전스토커즈' 호평
모회사 하이브 전폭적인 지원…지난달 10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





하이브IM은 하이브의 게임 부문 자회사로, 각종 게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네오위즈와 넥슨에서 디렉터를 역임한 정우용 대표가 키를 잡았다.

지난 2022년 출범한 하이브IM은 퍼블리셔로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왔다. 회사는 지난 4월 출시한 수집형 RPG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시작으로 마코빌의 신작 '오즈: 리라이트', '배틀리그 히어로즈', 액션스퀘어의 '던전스토커즈',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등의 작품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게임 개발도 이어지는 중이다. 하이브IM은 앞서 출시한 '리듬하이브', '인더섬 with BTS' 외에도 자체개발 로그라이크 신작 '프로젝트G'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돌 수집형 RPG '프로젝트I', 언리얼 엔진 기반 MMORPG '프로젝트K'도 산하 스튜디오를 통해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적극적인 외연확장은 모회사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적극적인 게임 사업 확장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음악 팬과 게임 팬의 성향이 다르지만, 새로운 IP(지식재산권)가 나왔을 때 대응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며 "향후 게임은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코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하이브IM 출자에 700억원을 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하이브IM과 함께 신생 개발사 아쿠아트리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에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A'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됐다.


여기에 하이브IM은 지난달 8000만 달러(약 1073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도 유치했다. 투자는 메이커스 펀드 주도로 IMM인베스트먼트와 하이브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와 자체 게임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https://theviewers.co.kr/ViewM.aspx?No=33633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화약품X더쿠]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은 일단 이거 먹어봐야함 💚피로에 빠른 답! 퀵앤써 체험단 모집💗 (100명) 568 09.15 33,7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12,7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9,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7,86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40,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5,0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80,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6,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6,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2,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24 기사/뉴스 "내 욕망은 성욕뿐" 70대 재력가 돌연사, 20대女 결혼 3개월 만이었다 8 22:26 4,261
309323 기사/뉴스 심사위원으로 백종원, 안성재를 택한 이유를 묻자 김학민 PD는 "질문 자체가 어폐가 있다.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를 골라 준 것" 19 22:21 3,961
309322 기사/뉴스 “40살에 덕질하려니 힘들어” 박나래, 샤이니 키 콘서트 갔다가 “방전” 21 22:13 2,747
309321 기사/뉴스 사유리, 강남 7년간 손절한 이유 “교통사고 후 연락했는데 몇개월간 답 없어”(4인용식탁) 3 21:55 3,513
309320 기사/뉴스 [기사] "큰 혼잡은 없습니다"…추석날 전국 각 병원 응급실 안정적 운영 1 21:48 1,323
309319 기사/뉴스 [단독] '성범죄 피해'까지…공무원 신상정보 유출 5 21:48 1,939
309318 기사/뉴스 마크롱 탄핵절차 개시 첫 관문 통과…"탄핵 가능성은 낮아" 5 21:48 800
309317 기사/뉴스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16 21:20 2,079
309316 기사/뉴스 [종합]사유리 "아들에게 '아빠 없다'고 설명..비혼출산 멋진 일 아니야"('4인용식탁') 30 21:06 6,350
309315 기사/뉴스 강남 "♥이상화 등 근육에 반해…'이 여자와 결혼하겠다' 싶어" (4인용식탁) 11 21:01 2,708
309314 기사/뉴스 마일리 사이러스 브루노마스 곡 표절 의혹..."저작권 침해 소송당해" 12 20:59 2,414
309313 기사/뉴스 화사 "연습생 때 60kg→49kg…퇴출 압박에 대표님한테 화냈다" ('동스케') 12 20:58 5,007
309312 기사/뉴스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의혹…"불법 사실 전혀 몰라"(종합) 30 20:44 2,836
309311 기사/뉴스 공장에 일하러 갔다 감금·성폭행 당했다…'외국인 싱글맘' 충격적인 사연('고딩엄빠5') 52 19:51 5,645
309310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패션 보는 재미까지…출근룩 꿀팁 TIP ‘액세서라 활용’ 9 19:43 2,748
309309 기사/뉴스 '제 2의 문짝 남주'는 누구? '연하남의 정석' 문상민 vs '심쿵 유발 만찢남' 김영대 [스타@스캔] 5 19:30 1,016
309308 기사/뉴스 고단했던 1945년 ‘파친코’·‘경성 크리처’ vs 2024년에도 유효한 ‘로코퀸’ 신민아 [추석에 뭐 볼까] 2 19:23 681
309307 기사/뉴스 대리 용서에 2차 가해..곽튜브, 너 뭐 돼? [김나라의 적나라] 21 19:11 4,524
309306 기사/뉴스 BTS 일부 팬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반대 성명 발표 723 19:05 22,411
309305 기사/뉴스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큰절 사과하더니…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3 19:0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