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1심 벌금 1000만원…구형보다 3배↑
17,364 218
2024.09.11 14:47
17,364 218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는데, 구형보다 3배 넘는 금액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 사건과 같은 유튜브를 이용한 명예훼손 범행은 경제적 이익 추구를 위해 유명 연예인에 대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를 전파성 높은 유튜브에 게시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까지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못 받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8192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2 11.01 39,9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36,6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3,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23,6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85,7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9,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7,8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3,7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8,0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5,6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4736 이슈 체조에서 연말콘 하는 크러쉬 포스터 비하인드.jpg 20:14 82
2544735 이슈 내일 열리는 글래디에이터Ⅱ VIP 시사회 라인업 20:14 123
2544734 팁/유용/추천 환생론 ㅣ 얽히고설킨 인연. 사극풍의 곡조 모음집. 20:14 25
2544733 이슈 "사람 쳤어, 어떡해! 시동 끌 줄 몰라"…'무면허' 8중추돌 당시 녹취 4 20:13 419
2544732 이슈 박진영×카리나 - 아니라고 말해줘 1 20:13 116
2544731 이슈 은근히 난제라는 장나라 최고 명반은 2집이다 3집이다.jpg 3 20:13 75
2544730 유머 오와둥둥 툥후이 퇴근 3컷 만화 🐼🩷 3 20:11 349
2544729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19 20:10 850
2544728 이슈 hashtag legend 11월 커버 김혜윤(주얼리화보) 1 20:09 180
2544727 이슈 2024년 10월 멜론 하트수 유입 TOP10 6 20:09 440
2544726 기사/뉴스 엄마, 삭발하고 구치소 간다…“26년 소송에 양육비 270만원뿐” 6 20:08 876
2544725 유머 직원에게 달려오는 올해 태어난 망아지들(경주마) 3 20:07 291
2544724 이슈 스테이씨 [STAY:SEE] EP.134 'GPT' MV Behind Part.2 20:06 34
2544723 유머 아직도 도니를 잊지 못하고 질척거리는 듯한 지드래곤 인스타 하이라이트 11 20:06 1,903
2544722 이슈 전역까지 3일남은 갓세븐 진영 인스타스토리 업뎃 3 20:05 389
2544721 이슈 아이칠린 이지 만트라 챌린지 3 20:05 141
2544720 이슈 이번에도… 특수교사 죽음 뒤에 '악성 민원' 있었다. 노조에 따르면, 해당 학부모는 "몸이 아픈 아이를 위해 집으로 와 등교를 시켜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 20:04 1,170
2544719 기사/뉴스 원주민 어린이와 흑인에게 ‘마루타’ 생체실험한 CIA 1 20:04 502
2544718 이슈 아일릿 모카 x 트리플에스 카에데 Cherish 챌린지 52 20:02 1,202
2544717 이슈 메가커피x쿠팡이츠 콜라보 메뉴 (11.11~) 8 20:0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