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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팜국어 인기 기분 이상, 살짝 들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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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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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911132835892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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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뉴스엔 박아름 기자]

뉴진스 하니가 통통 튀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데이즈드는 9월 11일 뉴진스 하니와 구찌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튜바, 풍선껌, 브로콜리, 안경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분위기와 함께 하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하니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팜국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자신의 말투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그 전까지는 팬분들만 아셨는데 어느새 많은 분이 알게 돼 살짝 들킨 느낌이 들면서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니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묻자 “‘설레다’라는 단어는 정말 예쁘고, 제일 좋아하는 단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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