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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영탁 특급 추석선물…4시간 동안 26곡, 600명 떼창→출연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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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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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영탁쇼’ 26곡 노래...녹화만 4시간
영탁 “목이 다 하는 날까지 노래 부를 것”

 

오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가 펼쳐진다. 녹화 시간만 무려 4시간, 영탁이 쉬지 않고 26곡을 열창한 것.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 신곡까지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쇼가 탄생한다.

 

영탁은 이번 '영탁쇼'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 밥차'에 기부한다. 이에 영탁은 "'영탁쇼'가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 만큼, 연휴에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느끼실 소외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탁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11일 기부금을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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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폼 미쳤다'로 화려한 엔딩을 장식한다. 600여 명 관중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떼창에 현장 스태프들도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영탁은 쉬는 시간 없이 장장 4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넘사벽 내공을 여실히 증명한다. 26곡 무대 중 절반 이상을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영탁이기에 가능한 에너지 넘치는 쇼를 완성했다.

'영탁쇼'는 추석 전날인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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