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진선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다.
11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류승룡, 진선규 씨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특별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26일부터 4주간 방송분에 출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배우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호스트로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특집 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브라질 특별편은 최초로 배우분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편이다 보니 좀 더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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