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명상 유튜버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명상 유튜버 A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명상센터 수강생과 봉사활동 중 만난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된 피해자는 모두 4명으로,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9863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