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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다니엘이 타이틀곡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돌아온다.
강다니엘은 오는 23일 새 앨범 ‘ACT’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에이라(ARA)는 리릭 포스터 격인 ’스포일러 라인’을 공개하면서 타이틀곡의 방향성을 암시했다. 자그맣고 클래식한 심박수 모니터와 함께 ‘Straight to my heart’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lectric Shock’은 표면적 의미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위급하면서도 한편으로 절대적 이끌림, 놀라움을 포함하고 있어 강다니엘이 어떠한 음악으로 표현할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