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들이 10일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층이 결혼하고 육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며 주거와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공동 선언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대한민국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공동선언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정책을 조정하고 이주민에 대한 포용 정책을 강화해 인구 감소와 특정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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