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두산 김택연 혹사논란에 생각난 임찬규 혹사일지
3,135 13
2024.09.10 22:43
3,135 13
11드래프트 전체2번으로 뽑혔던 임찬규


TUmelt





시즌초부터 주구장창 나왔지만 성적도 좋았음

(30이닝시 성적)

XLmMo


(투구모음)

https://youtu.be/sMgembZxY3M?si=j7PMVVtgsGMq5K50








그런데 등판일지를 보면....

롱릴 추격조 필승조 마무리 와리가리에

심지어 시즌막판엔 선발도 시킴


mgpUfB



sqXPnn


결국 65경기 82.2이닝으로 11시즌 마무리함



이후 혹사 여파로 방송사기준 152까지 찍었던 구속은 130대로 내려갔고

그 이후 약 10년동안은 130대 후반에서 140초반 구속이다가

몇년전 구속은 약간.. 올라오긴했음


지금은 변화구와 볼배합 수싸움으로 아직까지 리그에서 살아남긴 했으나.. 저때 혹사안당했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순없는....






당시 혹사논란에 관한 인터뷰


SWyxYL

임찬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자 그는 "사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정)찬헌이형과 많이 비교하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혹사 논란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임찬규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그건 분명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신기할 정도로 아프지 않다"면서 "조금이라도 아픈 곳이 생긴다면 바로 말할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픈 곳이 전혀 없다. 던질수록 신난다. 마운드에 많이 오르는 것은 나에게 좋은 기회고, 행복한 일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대화 내내 싱글벙글 웃던 그의 표정이 순간 진지해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5/2011091501230.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1 11.01 38,8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31,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2,5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20,1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80,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8,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6,7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2,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5,6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4,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4478 기사/뉴스 [르포] 이것이 하이브의 '디테일'···논란 속에서도 주목받는 용산 사옥 15:53 45
2544477 기사/뉴스 단독]율희, 더는 안 참는다…최민환에 양육권·위자료 청구 소송 6 15:52 353
2544476 이슈 스텔라이브 '아이리 칸나' 졸업 공지 5 15:50 385
2544475 유머 일본인만 갖고 있다는 신기한 유전자 22 15:49 967
2544474 이슈 드디어 하이디라오랑 콜라보한 원어스 (건희소스 걔) 4 15:47 723
2544473 이슈 오늘자 동방신기 최강창민 X 샤이니 민호 투샷 8 15:47 436
2544472 이슈 izna The First Mini Album 'N/a' 예약 판매 안내 15:46 114
2544471 이슈 "내 아들 어딨어" 감감무소식에 절규하는 北 부모들 6 15:46 928
2544470 이슈 F1 2024 드라이버 챔피언쉽 경쟁의 종지부를 찍게 된 결정적인 장면.gif 15:44 270
2544469 이슈 이대휘가 프로듀서 서바이벌 리슨업에서 선보인 곡들 모음 🎶 15:44 140
2544468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찾고 있다는 것 27 15:40 4,177
2544467 이슈 [KBO] 사상 최초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 공지문 57 15:39 4,553
2544466 기사/뉴스 "전쟁 난 줄 알았다"…반값 사재기에 대형마트 '초토화' 1 15:39 1,259
2544465 기사/뉴스 사회 공헌 활동 빛났다...기업들 점자 표시 '확산' 1 15:38 200
2544464 이슈 아기 문어 5 15:37 972
2544463 유머 이번 구미 라면 축제 어린이의 솔직한 감상 16 15:36 2,942
2544462 기사/뉴스 “쌀쌀한데 국밥 한 그릇?”...'이렇게' 먹으면 건강 해친다 12 15:36 1,202
2544461 이슈 종이로 가렸는데 보이는 거울 23 15:35 1,825
2544460 이슈 제작발표회에서 볼에 손 얹어달랬더니 신박한 포즈나옴 13 15:35 2,323
2544459 유머 아기해달 2 15:3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