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KBO] 두산 김택연 혹사논란에 생각난 임찬규 혹사일지
2,522 13
2024.09.10 22:43
2,522 13
11드래프트 전체2번으로 뽑혔던 임찬규


TUmelt





시즌초부터 주구장창 나왔지만 성적도 좋았음

(30이닝시 성적)

XLmMo


(투구모음)

https://youtu.be/sMgembZxY3M?si=j7PMVVtgsGMq5K50








그런데 등판일지를 보면....

롱릴 추격조 필승조 마무리 와리가리에

심지어 시즌막판엔 선발도 시킴


mgpUfB



sqXPnn


결국 65경기 82.2이닝으로 11시즌 마무리함



이후 혹사 여파로 방송사기준 152까지 찍었던 구속은 130대로 내려갔고

그 이후 약 10년동안은 130대 후반에서 140초반 구속이다가

몇년전 구속은 약간.. 올라오긴했음


지금은 변화구와 볼배합 수싸움으로 아직까지 리그에서 살아남긴 했으나.. 저때 혹사안당했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순없는....






당시 혹사논란에 관한 인터뷰


SWyxYL

임찬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자 그는 "사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정)찬헌이형과 많이 비교하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혹사 논란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임찬규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그건 분명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신기할 정도로 아프지 않다"면서 "조금이라도 아픈 곳이 생긴다면 바로 말할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픈 곳이 전혀 없다. 던질수록 신난다. 마운드에 많이 오르는 것은 나에게 좋은 기회고, 행복한 일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대화 내내 싱글벙글 웃던 그의 표정이 순간 진지해졌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15/2011091501230.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44 09.14 47,1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6,9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7,8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6,9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38,5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5,0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7,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4,6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90,6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4380 이슈 [KBO] 정규 시즌(현재 144경기) 1위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얼마나 중요할까 1 18:55 319
1394379 이슈 위츄 인형 앨범에 이어 새 앨범 또 존나 귀여운거 내는거 같은 엔시티 위시 3 18:55 192
1394378 이슈 [KBO] 정규리그 최종전 11일 남은 현재 시점, 각 구단별 최종 가능 순위 15 18:51 1,307
1394377 이슈 Let's SVTreaming Day❗️ 잠시 후 오후 7시부터 세븐틴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12 18:51 279
1394376 이슈 케팝 중소여돌 뽕끼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 18:50 494
1394375 이슈 케이팝 여자 아이돌 역사에서 '기적'의 라이브 1등이라고 생각하는 무대...jpg 12 18:47 1,625
1394374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13 18:46 800
1394373 이슈 [KBO] 오늘도 날카로운 변화구의 한화 김서현 3K 7 18:46 356
1394372 이슈 [KBO] 정규시즌 우승을 정규시즌 승리로 마무리한 마지막 팀 6 18:45 1,636
1394371 이슈 노래 진짜 좋고 케이팝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데 안 알려져서 아쉬운 걸그룹 데뷔곡 (참고로 해체한 걸그룹임) 3 18:44 1,206
1394370 이슈 홍콩배우 서소강 사망.jpg 19 18:38 5,632
1394369 이슈 1박에 5만 7천원이라는 중국 찜질방.jpg 58 18:37 5,999
1394368 이슈 딸이 몰래 휴대폰 사주자 아빠 반응... 10 18:36 2,795
1394367 이슈 "화사 누나 SNL에서 대체 얼마줬어요?"🤑 노로 바이러스걸린 공항도둑 (ft. 신곡 최초공개)ㅣ동네스타K4 EP.25 18:35 824
1394366 이슈 ??? : 관종 셀럽이 가수 데뷔까지 한다고??? 제정신 아닌 듯... 어디 한 번 잘 되나 보자!!! 어차피 망하겠지만 ㅋㅋㅋ 5 18:31 2,131
1394365 이슈 한국홍보대사 영상에 뉴진스 멤버들이 아이폰 들고 나왔다고 신고한 결과 32 18:30 3,658
1394364 이슈 [KBO] 선수들이랑 팬들이랑 다같이 외쳐라 최강기아 불러.. 아 ㅈㅉ 오열 시작 🥹🥹🥹 2 18:30 1,325
1394363 이슈 [오피셜] KIA 타이거즈 KBO 정규시즌 우승 엠블럼 5 18:27 2,280
1394362 이슈 [MLB] 막바지 메이저리그 포시 싸움 주요 격전지 2 18:27 431
1394361 이슈 [KBO] 요번주 주말 3위 vs 4위/ 5위vs 6위 대결 16 18:24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