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성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매독 환자가 전년 대비 350% 이상 급증해 올해 8월까지 2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독 감염 환자 수는 1881명이다.
이는 지난해 416명보다 351.2% 증가한 수치다.
매독은 올해 1월부터 전수감시 대상 3급 감염병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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