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롯데가 LG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연장 10회 2-1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 선발 윌커슨은 7.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진해수가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9회 등판한 김원중이 10회까지 2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김원중은 시즌 3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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