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습에 초토화
5,031 29
2024.09.10 19:57
5,031 29

sqKIxd

https://img.theqoo.net/huBDHN

https://img.theqoo.net/pnWZTD

 

dcbvJb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모스크바를 둘러싼 모스크바주(州)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펼쳤다. 러시아 심장부인 수도가 초토화 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도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0일(이하 현지시간) 세르게이 소냐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새벽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오던 최소 15대의 드론이 모스크바 주변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드론이 격추되면서 생긴 파편이 모스크바시 외곽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추락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도 밤사이 모스크바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14대가 방공망에 격추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밤새 우크라이나 드론 14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중략)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공습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전쟁이 시작된 뒤 러시아 본토를 향한 가장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꼽힌다.

또 전쟁 이후 러시아 본토와 수도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을 받은 적은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남부 크루스크주(州) 일부를 점령한 이후 수도를 향한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현서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935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04 00:05 10,5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31,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0,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20,1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80,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6,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6,7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2,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5,6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4,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36 기사/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는 왜 우리사주 청약 흥행에 실패했나 15:25 505
315435 기사/뉴스 "이세영 정통 멜로, 통했다"...'사랑 후에~', 시청량 783% 폭등 4 15:24 253
315434 기사/뉴스 [단독] KBS 박장범, 아들 ‘위장전입’…“길 안 건너게 하려고” 15:22 601
315433 기사/뉴스 프라다, 새로운 앰버서더로 변우석 임명 9 15:21 443
315432 기사/뉴스 [ESG] 오뚜기, 점자 표기로 접근성 강화…컵라면·볶음면 등 131종 확대 3 15:20 208
315431 기사/뉴스 엄마 변에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 아기에게 좋다 19 15:19 1,173
315430 기사/뉴스 사법 체계 불신 현상 반영된 ‘지옥판사’ 인기 1 15:17 371
315429 기사/뉴스 '불법 영업 고백' 유비빔, 결국 '유퀴즈'서 못본다 "통편집"[공식입장] 19 15:06 1,372
315428 기사/뉴스 지드래곤, 하다 하다 지압 슬리퍼까지 유행시키네…진정한 트렌드 세터 13 15:05 1,898
315427 기사/뉴스 박명수 “2살 어린 박진영 부담스러워, 성공한 CEO 어렵다” 고백 (라디오쇼) 2 14:59 502
315426 기사/뉴스 기안84, 뉴욕 마라톤 완주 성공…'나혼산' 측 "방송서 공개" [공식입장] 16 14:46 1,789
315425 기사/뉴스 '시신 훼손' 군 장교, 봉투 8개에 돌 넣었다…범행뒤 정상출근도 53 14:37 3,471
315424 기사/뉴스 진해성·김의영·오메가엑스·비비지·82메이저·유니스, 19회차 ‘K탑스타’ 1위 1 14:34 304
315423 기사/뉴스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11 14:31 1,597
315422 기사/뉴스 '배우 父子' 이효정·이유진, 홍진영 이끄는 소속사로 이적 1 14:27 1,162
315421 기사/뉴스 [단독] 홍대 사우나 남성 탈의실서 불법 촬영한 남성 현행범 체포 22 14:25 2,476
315420 기사/뉴스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대상, 김해솔 작가 '노간주나무' 수상 14:24 596
315419 기사/뉴스 똥차 보낸 김소연, ♥연우진과 확인 포옹 엔딩 '설렘 폭발' (정숙한 세일즈)[종합] 10 14:23 1,588
315418 기사/뉴스 [창간20년] 노빠꾸에도 선이 있다…'노빠꾸 탁재훈', 최악의 예능 1위 37 14:00 2,574
315417 기사/뉴스 軍장교가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 살인' 전말 317 13:59 2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