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아오츠키 타카오
달빠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먹고 사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단순히 일러스트를 너무 못 그린다는 것
어색한 표정, 잘못된 인체비레, 이상한 구도, 기괴한 디자인 등등 그림 못 그리는 사람의 특징은 모두 갖추고 있음
그러면서 여캐 노출도는 이상하게 높은데 그림을 워낙 못 그려서 촌스럽게 느껴질뿐
'돈내서 뽑아야하는' 게임 캐릭터의 일러스트라곤 믿어지지 않을 지경
전력을 다해서 그렸는데 저게 한계입니다 그런것도 아니고 일러구도나 표정이 죄다 복붙임
실력을 키우려는 노력도 전혀 하지 않아서
20년가까이 이쪽 업계일 하고있는데 실력이 늘기는 커녕 퇴화중
과거 그린 그림보다 현재 그린 그림이 더 퀄이 나쁜 기현상을 볼 수 있는 작가.
그래서 아오츠키가 일러스트를 담당한 캐릭이 있는 페그오를 보면
아오츠키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단 이유로 캐릭터 인기가 바닥을 치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음
투디판에서 첫인상 결정하는게 그림체랑 디자인인데 꼴이 저꼴이니...
그런데 이 사람이 업계퇴출은 커녕 일감을 계속 받는 이유는 소속된 곳이 타입문이기 때문
아는 사람 다 아는 얘기지만 타입문은 야겜 만들어 팔던 동인서클에서 시작했고
작고 어렵던 시절 들어와 같이 고생해온 사람을 내치지 않으려고 창립멤버들이 노력하고 있음
좋게보면 훈훈한 이야기지만, 냉정히 보면 아마추어 정신과 인맥빨로 자리 붙잡고 있는것
(설정상 동일한 얼굴)
타입문이 투디업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오츠키보다 잘 그리는 사람을 얼마든지 부를 수 있음에도
오직 고참멤버라는 이유로 일감을 나눠받고 있으니 팬들은 환장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