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마그네틱 신드롬' 아일릿, 10월 컴백 확정…'올해의 신인' 굳히기 나선다
3,832 41
2024.09.10 19:22
3,832 41
'마그네틱(Magnetic)',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등 선보인 곡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룹 아일릿이 내달 컴백, '올해의 신인' 굳히기에 나선다.

1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달 초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마지막 일정을 점검 중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데뷔 첫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확인됐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로 구성된 아일릿은 지난 3월 25일 데뷔했다. '하이브 막내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은 그야말로 초대박을 쳤다.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4개의 트로피를 챙겼고, K팝 데뷔곡 최초의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진입을 이뤄냈다. 스포티파이 내 K팝 그룹 데뷔곡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라는 놀라운 성과 또한 만들어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여전히 아일릿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공식 팬클럽 명을 확정하기도 했다. 지난 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팬클럽명 '글릿(GLLIT)' 소식을 전했다. '반짝반짝 빛나다'라는 뜻의 영단어 'glitter'에서 착안했다.

아일릿의 눈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들이자 아일릿을 반짝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서로에게 가장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빛나는 아일릿과 GLLIT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많은 순간들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음원 차트 장기 집권에 팬덤명 확정 그리고 컴백까지, '올해의 신인' 굳히기에 돌입한 아일릿이다. 내달 발표될 곡과 무대가 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알 유 넥스트?(R U NEXT?)'를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I WILL)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대명사(IT)가 결합해 탄생한 팀명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그룹으로서의 포부가 담겼다.


https://naver.me/FA2PukiD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104 00:05 10,5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31,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80,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20,1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80,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6,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6,7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2,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5,6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4,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436 기사/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는 왜 우리사주 청약 흥행에 실패했나 15:25 532
315435 기사/뉴스 "이세영 정통 멜로, 통했다"...'사랑 후에~', 시청량 783% 폭등 4 15:24 265
315434 기사/뉴스 [단독] KBS 박장범, 아들 ‘위장전입’…“길 안 건너게 하려고” 15:22 616
315433 기사/뉴스 프라다, 새로운 앰버서더로 변우석 임명 9 15:21 452
315432 기사/뉴스 [ESG] 오뚜기, 점자 표기로 접근성 강화…컵라면·볶음면 등 131종 확대 3 15:20 212
315431 기사/뉴스 엄마 변에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 아기에게 좋다 19 15:19 1,200
315430 기사/뉴스 사법 체계 불신 현상 반영된 ‘지옥판사’ 인기 1 15:17 375
315429 기사/뉴스 '불법 영업 고백' 유비빔, 결국 '유퀴즈'서 못본다 "통편집"[공식입장] 19 15:06 1,385
315428 기사/뉴스 지드래곤, 하다 하다 지압 슬리퍼까지 유행시키네…진정한 트렌드 세터 13 15:05 1,903
315427 기사/뉴스 박명수 “2살 어린 박진영 부담스러워, 성공한 CEO 어렵다” 고백 (라디오쇼) 2 14:59 503
315426 기사/뉴스 기안84, 뉴욕 마라톤 완주 성공…'나혼산' 측 "방송서 공개" [공식입장] 16 14:46 1,802
315425 기사/뉴스 '시신 훼손' 군 장교, 봉투 8개에 돌 넣었다…범행뒤 정상출근도 53 14:37 3,471
315424 기사/뉴스 진해성·김의영·오메가엑스·비비지·82메이저·유니스, 19회차 ‘K탑스타’ 1위 1 14:34 304
315423 기사/뉴스 ‘AI 지우기’ 아이폰·갤럭시 대결…‘인생샷’에 찍힌 관광객 지워봤다 11 14:31 1,597
315422 기사/뉴스 '배우 父子' 이효정·이유진, 홍진영 이끄는 소속사로 이적 1 14:27 1,162
315421 기사/뉴스 [단독] 홍대 사우나 남성 탈의실서 불법 촬영한 남성 현행범 체포 22 14:25 2,491
315420 기사/뉴스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대상, 김해솔 작가 '노간주나무' 수상 14:24 596
315419 기사/뉴스 똥차 보낸 김소연, ♥연우진과 확인 포옹 엔딩 '설렘 폭발' (정숙한 세일즈)[종합] 10 14:23 1,588
315418 기사/뉴스 [창간20년] 노빠꾸에도 선이 있다…'노빠꾸 탁재훈', 최악의 예능 1위 37 14:00 2,584
315417 기사/뉴스 軍장교가 같은 부대 女군무원 살해…'북한강 토막 살인' 전말 317 13:59 2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