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37)과 전 프로야구선수 문경찬(32)이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박소영 측은 "그 날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맞는다"면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상 연하 커플이다. 박소영이 5세 더 많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올해 은퇴한 문경찬이 부산에서 상경한 후 만남이 잦아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1/000265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