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39)가 최근 미국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에 따르면 최윤소는 미국에서 연상의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소 측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했다”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윤소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향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품위있는 그녀(2017), 최근작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2023)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윤소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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