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오는 9월 30일 가요계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배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배너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이후 8개월 만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됐다. 멤버 성국이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4인 체제로 컴백하게 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을 암시하는 이미지들이 형상화돼 있다. 암전을 뚫고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과 연기 그리고 눈 부신 스파크들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컴백이 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 '번'(BURN)은 배너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강렬한 컴백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앨범명 그대로 강렬한 에너지와 뜨거운 열정을 가득 담아 한층 더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역대급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커밍순 이미지로 강렬한 컴백을 알린 배너는 오는 9월 3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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