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챗GPT 돌려본 하얼빈 리뷰 (feat. 토론토국제영화제)
1,674 4
2024.09.10 15:29
1,674 4

최근 내 기대작인 하얼빈 리뷰들 올라오고 있길래

GPT로 번역 돌려봤어 ㅋㅋㅋㅋ

BtTIRD

우리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영화 속 고난을 느꼈고,모든 스릴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든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응원했습니다.

zkAWTT

하얼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사적 스릴러로,
아름다운 촬영과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로 보강됩니다.
지금까지 TIFF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HAZoXv

카레아우라!
그 영화의 스포일러를 피하면서 말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서스펜스가 저를 계속해서 자리 끝에 붙잡아 두었고, #이동욱, #현빈의 연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전여빈의 한 장면은 모든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얼빈은 정말 걸작입니다!


AHuzHr

스파이생활은 멋졌을 것 같습니다

기차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검은 모자와 코트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리면서 영화적인 방식으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죠

 

영화의 페이싱은 다소 어색하고, 몇 가지 명백한 대사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효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강경한 독립투사들과 온건한 저항 세력 간의 갈등을 좀 더 파고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액션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액션은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이미지와 구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Ito에게 인사하는 제복을 입은 군인/관리들이 가득한 방 장면, 강에서의 Ahm 장면, 그리고 물론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사랑하는 장르의 조합이라 좀 더 비판적일 수 있었겠지만, 솔직히 다른 TIFF 영화에

실망하지 않아서 기쁩니다.

 

XKBRMI

음향 디자인, 음악, 그리고 연기 모두 대단했습니다.

이 요소들이 영화의 느린 페이싱을 견디기 더 수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독이 존atah 글레이저의 The Zone of Interset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는데, 그 영감이 영화 전반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기술적인 면을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vtWOoG

잘 만들어진, 잘 연기된 전기 영화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담배와 콧수염이 이렇게 멋있게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레박이랑 트위터 여기저기서 리뷰 모아봤는데

다들 음악이랑 영상미를 칭찬해서 너무 기대된다... ㅠ

 

챗지피티 번역이라 틀린거 많을 수도 있는데...

그건 감안하고 봐줬으면 ㅎㅎㅎㅎㅎ

 

12월 빨리 왔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453 11.01 38,6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31,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5,6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16,3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79,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5,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5,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2,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4,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1,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4342 유머 에스엠 할로윈 파티에 키가 전설이 된 이유 2 13:40 282
2544341 이슈 모델 신현지가 말하는 브랜드 페이 5 13:39 576
2544340 이슈 캡사이신 사용량 좀 알려주세요 13:39 169
2544339 기사/뉴스 올들어 마약 574kg 밀수 적발…1,900만명분 6 13:36 220
2544338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3:34 555
2544337 이슈 중세까지만 해도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중세유럽 드레스 복식.jpg 7 13:34 1,413
2544336 기사/뉴스 [속보]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최태원 "한번 해보겠다" 4 13:33 905
2544335 이슈 시월드 만만치않은 환경이었던 조선의 왕비 3 13:32 819
2544334 이슈 오늘자 지드래곤 공항 출국 영상 (사이버트럭 타고옴) 13 13:31 1,145
2544333 이슈 막힌 싱크대 뚫기 대참사.gif 5 13:31 864
2544332 이슈 지나치게 솔직한거 같은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 15 13:30 1,301
2544331 기사/뉴스 "이마트 미어터졌다"… 신세계 쓱데이 '매출 1.9조' 보인다 22 13:29 1,246
2544330 이슈 생방송중 구멍난 커피를 받은 대도서관 6 13:29 1,853
2544329 기사/뉴스 [단독]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도, 서울시도 해명 無…구설수 속 행사 강행 (종합) 6 13:28 586
2544328 이슈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3만 관객 돌파 12 13:24 448
2544327 유머 해리포터가 마법천자문과 다를 바 없다는 사람.jpg 29 13:21 2,393
2544326 이슈 운동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쯔양 15 13:21 1,668
2544325 이슈 2025 백현 시우민 첸 시즌그리팅 구성 56 13:18 3,368
2544324 이슈 사실 힙하고 퇴폐적인것의 특징=할아버지 라고 생각하는달글 5 13:18 2,061
2544323 유머 😾집사 나 애기 아닌데 이런 유치한 옷 굳이 입어야 될까..? 13 13:1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