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가 헌진헌한테 집문서 담보로 5천만원을 빌림
삼순이언니가 돈갚으라고 아파트 팔아서 5천만원 줌
삼순이가 돈갚으려고 찾아온 상황
...
아 언니 아파트 팔렸거든요
5천만원 갚고 집문서 돌려받는데
미친놈이 갑자기 5천만원 찢음
야 너 미쳤어 그게 어떤돈인데
내돈이야
뭐?
당신은 돈을갚았고 난 받았고
그리고 난 내돈을 찢은거라고
분노로 떠는 삼순이
난 돈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지금 이 5천만원보다 당신이 더 좋아 이제 믿어져?
너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저때도 남주욕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
다른에피도 많지만 이때빡쳐서 이게 제일 기억에남음
ㅊㅊ-다음카페
https://m.youtu.be/fPmCcYvALTc?si=2SWd16EuUq2HTJ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