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사진제공=아이스크리에이티브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생리대를 지원했다.
1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전국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에 대한 위생용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사배가 기부한 생리대 2,000팩을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 산하 기관들을 통해 이주배경아동과 위기임산부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배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및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기부 등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는 "국내의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여성 위생용품 기부에 나서고자 한다"고 했다.
안윤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910140827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