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안세하, ‘학폭’ 의혹에 20년지기 친구 등판…“본인도 당황했다”
4,858 1
2024.09.10 13:42
4,858 1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심성도 너무 좋고 누구한테 폐를 끼친 적이 없다”

10일 배우 안세하 20년 지기 A 씨는 스포츠서울과 전화 인터뷰에서 학폭 논란에 대해 “너무 황당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안세하가 현재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본인도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분명히 무혐의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사돈의 팔촌까지 아는 사이다. 그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 친구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세하의 학폭 의혹 고발 글이 올라왔다. 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B 씨는 배를 유리 조각으로 찌르거나 강제로 싸움을 시키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당시 담임·학생주임 교사는 안세하 등의 괴롭힘을 인지했고 A씨를 불러 사건을 조사했다. 안세하와 그의 일진 무리는 교사로부터 훈육받았다”라고 말했다.

또 “학창 시절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를, 우리 아이가 보게 될 야구 경기에 가장 좋아하는 구단에 시구하며 내 아이에게 노출되는 모습을 보고 손뼉을 칠 자신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9223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185 00:06 6,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29,8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5,6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16,3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78,7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5,7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5,4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2,4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4,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1,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4317 유머 크래비티 한강카레(aka 카아정) 사건 ssul 13:11 22
2544316 이슈 [서브웨이] 안성재 : 오늘 준비한 메뉴는 뭔가요? 5 13:09 433
2544315 이슈 실시간 사이버트럭타고 공항 출국하는 지드래곤 45 13:07 2,351
2544314 이슈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 순위 2 13:04 212
2544313 유머 흡연부스가 있는데 왜 거기서 나와서 쳐 핌? 35 13:04 1,829
2544312 이슈 '지옥2'의 카체이싱 장면을 위해 1종 면허를 땄다는 김현주 5 13:04 703
2544311 이슈 그때도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 나와도 욕 많이 먹을듯한 90년대 만화 여주 17 13:01 1,886
2544310 이슈 안성재 재연하는 안성재 13:01 708
2544309 이슈 [헌터x헌터] 운명이 점지어 죽음으로 맺어진 사랑.jpg 7 12:59 874
2544308 정보 노래와 응원법을 같이 하면 숨은 어디서 쉬시는거에요? 1 12:57 514
2544307 정보 의외로 석굴암에 조각된 인물 19 12:57 2,207
2544306 유머 대나무가 너무 맛있어서 퇴근할 수 없었던 10월의 루이바오🐼💜 3 12:56 909
2544305 이슈 오랜 시간 모래 위에 성을 쌓아온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민낯도 드러났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하이브가 케이팝에 독을 풀었다’는 말이 돌았다. 6 12:55 872
2544304 이슈 수해현장 찾았다가 시민들에게 공격당한 스페인 총리 11 12:55 1,669
2544303 기사/뉴스 이찬원, 생일에도 전국투어 도는 '찬또배기'..."2시간 50분도 짧다" 1 12:54 178
2544302 이슈 실시간 유튜브 인급동 1,2,3,7위 모두 지드래곤 35 12:53 1,177
2544301 이슈 취준생 시절 5살 조카한테 일침당하고 정신차림 8 12:51 2,459
2544300 유머 지난 70년간 태풍의 이동경로 20 12:51 1,907
2544299 이슈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 여자들 팍식하게 하는 친구 특징.jpg 232 12:47 17,380
2544298 이슈 부산버스 전광판 의문점.jpg 35 12:47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