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준희, 수애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고준희와 수애배우 고준희가 선배 수애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고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고준희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대기실을 찾은 '의리녀' 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앉아 커플 하트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이와 함께 고준희는 "나에게 용기를 준 언니에게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수애 바라기"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