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제공
'베테랑2'가 공개된 후,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정해인의 섬뜩한 열연이 호평받고 있다. 이에 황정민은 "같은 작품에서 작업했던 친구들이 칭찬받으면 저까지 칭찬받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하다"면서 동료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빌런이 돋보이려면 '서도철'이 잘 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에 대해 황정민은 "살인을 즐겨하는 아이고, 살인을 위해 명분을 만드는 '미친놈'인 거다. '서도철'도 '좋은 살인, 나쁜 살인 따로 있나. 살인은 살인일 뿐'이라고 말하지 않나"라 설명했다.
'박선우'의 이런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드러내는 데는 "정해인이 가진 해바라기 같은, 국화 같은 아리따운 얼굴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한 황정민은 "뽀송뽀송하지 않나. 말 그대로 '엄친아'인데. 워낙 연기를 잘해줬다"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베테랑2'는 쿠키 영상을 통해 다음 작품을 예고하는 듯 마무리를 짓는다. "3편도 준비 중인 거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아직은 이야기가 나온 게 없다. 지금 나오는 이 작품이 잘 돼야 한다"며 "3편이 진행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베테랑2'가 공개된 후,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정해인의 섬뜩한 열연이 호평받고 있다. 이에 황정민은 "같은 작품에서 작업했던 친구들이 칭찬받으면 저까지 칭찬받는 느낌이 들어서 행복하다"면서 동료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빌런이 돋보이려면 '서도철'이 잘 서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에 대해 황정민은 "살인을 즐겨하는 아이고, 살인을 위해 명분을 만드는 '미친놈'인 거다. '서도철'도 '좋은 살인, 나쁜 살인 따로 있나. 살인은 살인일 뿐'이라고 말하지 않나"라 설명했다.
'박선우'의 이런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드러내는 데는 "정해인이 가진 해바라기 같은, 국화 같은 아리따운 얼굴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한 황정민은 "뽀송뽀송하지 않나. 말 그대로 '엄친아'인데. 워낙 연기를 잘해줬다"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베테랑2'는 쿠키 영상을 통해 다음 작품을 예고하는 듯 마무리를 짓는다. "3편도 준비 중인 거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아직은 이야기가 나온 게 없다. 지금 나오는 이 작품이 잘 돼야 한다"며 "3편이 진행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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