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동이체일에 계좌 잔고 미리 확인 안 했다간 보험금 0원 `날벼락`
3,545 5
2024.09.10 13:27
3,545 5

금감원, 보험료 미납 시 보험계약 해지·부활 안내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와 보장 관계. [금감원 제공]

 

#. 김씨는 보험료를 계좌 자동이체로 납입하던 중 납입일에 계좌 잔고가 부족해 보험료가 미납됐다. 이후 보험회사로부터 보험료 미납 안내 및 납입 독촉을 받았음에도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 결국 계약이 해지됐다. 김씨는 해지 이후 암 진단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회사는 해지 이후 발생한 보험사고이기 때문에 '보험금 부지급' 건이라고 안내했다.

 

보험사로부터 보험료 미납안내 또는 납입 독촉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될 수 있다. 계약 해지 이후 발생한 보험사고는 보장되지 않는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동이체 통장의 잔고부족, 신용카드 교체 발급 등으로 보험료가 미납돼 보험계약이 해지되는 사례가 지속해 발생한다며 이 같은 소비자 유의사항을 9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보험료 자동이체일 이전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등 보험료의 정기 납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보험료 납입 신용카드가 만기도래나 분실 등으로 교체 발급된 경우에는 변경된 카드 정보를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된다면 계약 부활을 통해 2년 또는 3년 이내 청약할 수 있다. 다만, 부활 청약 시 계약전 알릴의무를 다시 이행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계약 해지 및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다만, 보험계약이 부활되는 경우에도 계약 해지 후 부활 전에 발생한 보험사고는 보장하지 않는다.

 

금감원은 보험료 납입이 부담될 경우 '보험료 자동대출납입'이나 '보험료 감액' 등을 활용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0154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라피💚] 촉촉 진정케어 가능한 품절대란템 <에이리페어 크림> EGF메디크림 체험 이벤트! 250 11.04 15,1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5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90,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42,0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95,5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21,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18,2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7,0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9,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03,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15 기사/뉴스 [공식] 이종석, 차기작은 '서초동'…대상 안긴 'W' 감독과 재회했다 2 09:08 133
315514 기사/뉴스 해리스 : 한국 이미 상당한 방위비 부담해 8 09:07 319
315513 기사/뉴스 강남 피부과 5곳중 3곳 “아기 두드러기 진료 안해”.gisa 2 09:07 233
315512 기사/뉴스 치킨업계 1·2·3위 얼굴, 한달새 모조리 바꿨다… ‘치킨왕’ 자리 놓고 스타마케팅 13 09:01 904
315511 기사/뉴스 MBC 아나 출신 손정은,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SM C&C행 [공식] 3 08:59 636
315510 기사/뉴스 대치동은 지금 '레테'의 계절…수능 고사장 방불케 하는 '황소 고시' 24 08:56 1,313
315509 기사/뉴스 [공식] 윤남기 부친,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이다은 측 "사실 아닌 언급, 반성 중" (전문) 32 08:55 3,502
315508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김지원, 듀베티카 앰버서더 발탁...화보 공개 8 08:53 718
315507 기사/뉴스 [단독] 트와이스 다현, ‘러브 미’로 드라마 데뷔 12 08:52 1,421
315506 기사/뉴스 또 여성 폭행 발생 - 만취 20대 남, 모르는 여성 무차별 폭행하고 “기억 안나” 4 08:50 421
315505 기사/뉴스 '2년 공백 우주소녀' 은서 "늘 뭉치고파…당분간은 배우 손주연" [엑's 인터뷰③] 4 08:50 577
315504 기사/뉴스 [뉴스데스크] '15만원이 8천만원으로'‥온라인 환불 사기 성행 주의보.gisa (티켓플미관련 9 08:48 915
315503 기사/뉴스 ‘아마존 활명수’ 빗나간 웃음, 극한 관객수..흥행 적신호 12 08:48 1,104
315502 기사/뉴스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149 08:47 15,120
315501 기사/뉴스 [단독]“화제의 흑백요리사 대표 메뉴, 삼성웰스토리 구내 식당에서 맛본다” 6 08:46 1,062
315500 기사/뉴스 [속보] 된장·간장에 담긴 손맛…'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17 08:43 1,162
315499 기사/뉴스 이하늬 "난 서초구의 딸"…유재석도 두손두발 든 영역 표출, ‘틈만 나면,' 7 08:39 1,896
315498 기사/뉴스 정준하, 매장 월세가 5100만원?…"매출 2억이었는데 폐업" 10 08:38 2,657
315497 기사/뉴스 ‘현금 68억 창고 보관’ 대체 왜…경찰, 무인 창고 절도 피해자도 조사한다 08:36 584
315496 기사/뉴스 "진짜 최악" 불만 쏟아진 백종원 첫 해산물 축제… 결국 "죄송하다" 사과 23 08:28 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