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연저점 경신
증권가도 목표가 줄줄이 낮춰
"스마트폰·PC 수요 회복 더뎌"
삼성전자가 연일 하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도 앞다퉈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전방 산업이 부진해 이익 개선세가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분석에서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1.04%) 하락한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6거래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7만원을 웃돌았던 주가도 6만6000원대로 내려앉았다. 장중엔 6만6500원으로 연저점까지 밀렸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192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