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최근 매독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도쿄도 보건당국이 감염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일본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에 따르면 도쿄도 내 매독 감염자 수는 올해 들어 2천400명이 넘어서며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3천701건)와 비슷한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감염자는 남성이 70%, 여성이 30%로,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20~50대, 여성은 20대에서 증가가 두드러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397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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