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마스터&코치진 라인업 공개
무용수들의 계급전쟁···도파민 폭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초호화 마스터&코치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9월 24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는 몸으로 싸우는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을 담아낸다.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스테파’ 제작진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무용수들의 무용수’들을 마스터와 코치진 그리고 리허설 디렉터로 모셨다. 냉철한 시선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오가며 64인의 무용수들의 활약을 이끌 이들의 스토리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에서는 오늘(9일)부터 각 장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STF 장르위크를 진행한다. 현대무용day(9일~10일), 발레day (11일~12일), 한국무용day (13일~14일) 순서로 3개의 장르데이에 맞춰 1회 방송을 미리 볼 수 있는 체크인 선공개와 캐릭터 영상 그리고 무빙프로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net ‘스테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한국의 스트리트 댄스 대중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K-컬처 아이콘을 탄생시킨 제작진의 새로운 댄스 IP로 9월 24일(화)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https://v.daum.net/v/2024091006364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