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부부와 17살 아들의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아들이냐.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 약간 늘려놓은 느낌이다”며 깜짝 놀랐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에 대해 “저의 둘째 아들 김형규라고 한다. 터울이 많이 나는 아들이다. 약속을 안 지키고 책임감이 없고 어른스러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런 점에서 둘째 아들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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