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선 그냥 오지랖 떨다 죽은걸로
짤이 돌아다니는데
범인은 빵집에서 근무하던 이웃주민 젊은여자
살해동기는
전남친이 헤어지자고 보낸 이별편지를
찢어서 버렸는데 저 할머니가 쓰레기통 뒤져서
조각모음 함
그걸 여자가 근무하는 빵집에 와서
손님들 있는데 어이 다들 이걸 보라고 ㅋㅋ
낄낄대며 낭독함
여자가 편지 뺏으려고 하니까
할머니가 슬쩍 피해서 빵 다 엎어지고 개판됨
할머니 비웃으며 편지들고 도망
여자가 빡쳐서 아파트 고층 아래로
화분 떨굼, 할머니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