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백설공주 이야기가 있음
여왕의 독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하지만 왕자의 사랑의 키스로 다시 눈을뜨고
마법은 풀리고 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근데
사악한 여왕이 재등장해서 저주를 퍼붓고간다
라는 내용의 동화책을 읽고있는 한 아이
한편 혼자 생일을 자축하는 주인공, ‘엠마’
그순간 초인종이 울리는데
자신이 10년전 입양보낸 아이가 갑자기 찾아옴
‘스토리브룩’이란 곳에서 왔다는 아이
일단 집에 데려다주기로함
그리고 버스에서부터 읽던 동화책이 실화라고 하며
엠마의 이야기 또한 있다고함
다시 동화속, 임신한 백설공주는 여왕 때문에 불안해하고
가두어놓은 어떤 위험한 마법사를 만나러 가기로함
마법사는 여왕이 끔찍한 저주를 내렸고, 백설공주의 아이만이 그들을 구할수 있다고함
그리고 이를 알려준 대가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요구하는데
아이의 이름은 ‘엠마’
한편 스토리브룩에 도착한 엠마
마을에서 가장 큰 시계는 멈춰있음
헨리는 마을사람들이 다 동화속 인물이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갇혀있다고함
엄마를 굉장히 싫어하는듯한 헨리
기다리고 있던 헨리의 엄마
근데 엄마가...!! (그 사악한 여왕맞음)
엠마에게 ‘사과주스’를 권하는데
알고보니 마을 시장님이셨음
어김없이 사과가 있는 방
돌아가는길, 엠마 앞에 갑자기 늑대가 나타나고 사고가 나버림
다시 동화속,
유일한 희망인 백설공주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마법의 나무로 벽장을 만드는 중
그런데 아이가 나오려고하고, 설상가상으로 여왕의 저주까지 몰려오는데..!
한편 사고가 났던 엠마는 유치장에서 깨고
또! 사라진 헨리
엄마는 다짜고짜 헨리의 선생님을 찾아가는데
헨리의 선생님이...!
(백설공주 맞음)
다시 동화속, 아이를 낳은 백설공주
하지만 마법의 옷장은 단한명만 지켜줄수 있음
어쩔수없이 갓난 아기를 떠나보내야 함
아기를 옷장안에 넣고
쳐들어온 여왕의 군사들이 옷장을 열지만 아기는 사라지고 없음
한편 헨리를 찾아낸 엠마
헨리는 또다시 동화속 이야기를 하고 엠마는 믿지않음
헨리의 엄마는 주위를 맴도는 엠마를 크게 경계함
다시 동화속, 드디어 여왕의 저주가 발동되고
모두가 강한 폭풍에 휩쓸리는데.....
엠마는 떠나려던 마음을 바꿔 마을에 잠시 머물기로 함
방을 잡으려고 하는데 다들 너무 오랜만이라는듯 신나함
그때 갑자기 누군가 엠마의 이름을 부르는데
....!! 얼굴이!! (그 마법사 맞음)
그리고 엠마가 키를 받는 그 순간
멈춰있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원스어폰어타임> -디즈니플러스에서 볼수 있음!
각종 동화속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 이야기를 엮어놓는 솜씨가 기가막힘ㅋㅋㅋㅋㅋㅋㅋ인물마다 반전의 반전 서사가 많아서 흥미진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