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년반 살고 알게 된 한국인의 특징
급하다, 기다리지 않는다
사과하지 않는다, 감사하지 않는다
자주 부딪힌다(그리고 부딪혀도 사과하지 않는다)
본심을 확실히 말한다
욕을 자주 한다
부모를 너무 좋아한다
타인에게 과하게 간섭한다
동료의식이 강하다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
용모를 굉장히 신경쓴다
젊은 사람은 일본에 호의적인 사람이 많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왜 특징만 쓰면 욕으로 보는 거야? 웃음
급하다, 기다리지 않는다 > 식당 등에서 제공이 빨라서 좋다
부딪혀도 사과하지 않는다 > 부딪혀도 싸움이 안 되어서 좋다
본심을 확실히 말한다 > 정직해서 좋다
타인에게 과간섭 > 돌보기 좋아함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다 > 유행이 곧바로 바뀌어서 즐기는 데 질리지 않는다
부모를 너무 좋아한다 > 가족애가 강하다
젊은이는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 일본인이라는 걸 알게 되면 일본이 좋다고 얘기를 하거나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욕을 잘 쓴다 > 일본어에 없는 표현이 많아서 재미있다
논란이 될 때마다 한국에서 나가라 하거나 일부러 DM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네가 지구에서 나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