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1살 초등생이 차량 절도에 운전까지…경찰 입건
2,113 9
2024.09.09 19:42
2,113 9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 군(11)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10㎞를 운전한 혐의다.

그는 차량 연료가 다 떨어지자 복대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다른 승용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기도 했다.

승용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A 군을 붙잡았다.

A 군은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만 14세 이하 형사 미성년자로 법적 처벌은 받지 않으나 수사가 끝나면 청주지방법원의 소년부로 송치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8067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446 11.01 36,9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2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3,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15,0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72,8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5,1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2,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1,2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3,9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90,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40 기사/뉴스 ‘3000만 감사해!’ 튼동도 웃었고, 2만2000명 팬들도 즐겼다…롯데 팬스티벌 축제 성황리 종료→곧장 日 캠프 출발 08:36 189
315339 기사/뉴스 ‘틈만 나면,’ 김남길X이하늬X김성균, 유재석도 “기빨려” 토로 4 08:31 451
315338 기사/뉴스 직장인 필수 '연금저축 vs IRP'…세액공제 많이 받으려면? 5 08:29 755
315337 기사/뉴스 디어유, 플레이브 손글씨 'bubble FONT' 출시 2 08:13 1,044
315336 기사/뉴스 ‘싱크로유’ 화사-에일리-거미-이영현-쏠-인순이, "진짜 가수는?" 08:05 258
315335 기사/뉴스 [세계를 보다]사생활 노출 우려 커지는 로봇청소기 50 04:19 12,913
315334 기사/뉴스 하이브, 스톡옵션 대신 ‘이것’…’국감’ 김주영 4억 받아 15 01:41 3,919
315333 기사/뉴스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31 00:17 6,412
315332 기사/뉴스 추성훈, 사랑이 겨냥한 협박에 충격받았다 "딸 조심하라고..무서웠다" ('강연자들')[종합] 3 00:13 1,814
315331 기사/뉴스 "500엔 받고 보니 500원"…한국인이 고의로? 일본 '시끌' 24 11.03 2,884
315330 기사/뉴스 ‘평생 직장’은 옛말...요즘엔 퇴직금 못 받아도 ‘사표’ 10 11.03 2,977
315329 기사/뉴스 [종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김종민X유선호, 배고픔 폭발('1박 2일') 2 11.03 982
315328 기사/뉴스 "밤샘근무하는 TSMC 무슨 수로 이기나"…한국 '심각한 상황' 395 11.03 53,402
315327 기사/뉴스 외신 “김건희, 윤 대통령의 시한폭탄…정권 생존 위태로울 수도” 254 11.03 26,635
315326 기사/뉴스 "역사상 최악" 자연의 파괴력에 무너진 스페인…최소 214명 사망 12 11.03 5,168
315325 기사/뉴스 성폭력 상담 지난해 33만여건, 역대 최다…가장 많은 관계 유형은? 5 11.03 1,879
315324 기사/뉴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속 예정된 행사 참석…굳은 표정 28 11.03 8,551
315323 기사/뉴스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또 두둔? "X나 우울..세상이 억까하는 기분" 17 11.03 3,139
315322 기사/뉴스 [단독]"나라가 X판, 끝장내자"…尹 퇴진 김포 현수막 '2탄' 내걸려 13 11.03 2,286
315321 기사/뉴스 추성훈, 재일교포 차별 고백 “선생님에 피멍 들도록 맞아” (강연자들) 13 11.03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