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데이식스 분들이 음정이 높아서 여성 팬분들은 떼창 하기 편할 것 같다. 남성 팬분들은 눈물 흘릴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이에 원필은 "떼창 염두하고 작곡하기도 한다. 어느 정도 생각하고 한다"라고 했고, 영케이는 "부르시는 분들이 편하게 부를 수 있게 키를 한다. 남자라면 여기서 옥타브 낮춰서 부르면 예쁘겠다 생각하고 만든다"라고 밝혔다. 아이유가 "또 다른 팬 사랑, 관객 사랑이다"라고 하자 영케이는 "믿음이다. 이렇게 만들어도 안 불러주면 끝이라"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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