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새로운 MC가 됐다.
SBS 관계자는 9월 9일 뉴스엔에 “전현무가 ‘세상에 이런일이’ MC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진행자와 호흡을 맞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세상에 이런일이'는 이전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10월 10일 첫 방송을 목표로 시청자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전현무가 새로운 MC로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26년간 프로그램을 끌어왔던 임성훈과 박소현은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90913201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