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이번 앨범은 정주행 욕심이 없냐는 물음에 윤하는 "되면 너무 좋겠지만 이미 너무 만족스럽다. 그리고 순위보다는 리뷰에 집착하는 편이라 리스너들이 씹고 뜯고 맛보시면서 이런 저런 해석을 하시면 좋겠다"며 "댓글을 보니 나는 해적왕이라고 하길래 성공했구나 싶었다. 지하철을 타고 갈 때도 선장이 된 것처럼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는데, 해적왕의 마음으로 출근하신다면 만족할 것 같다"고 독특한 바람을 드러냈다.
"리스너들이 해적왕의 마음으로 출근하기"
https://youtu.be/MvWEe3Q89GE
Attention!
닻을 올려라, 여기서 떠나 갈 채비를 하자
Back off
돛을 올려라, 바람을 등지고 앞으로 가자
Attention!
닻을 올려라, 심장을 달려서 내일로 가자
Back off
돛을 올려라, 멈추지 않게
해적이 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