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해자는 교사가 되겠다 한다
5,357 16
2024.09.09 12:17
5,357 16
MUSLpP

...(중략)

“고3인데 이런 일을 겪으니 대학 생활을 꿈꾸기도 힘들어요. 가해자요? 수학교육과 가서 선생님을 하겠대요.”

...(중략)


반면 B군은 새로 옮긴 학교에서 학교폭력 기록을 보지 않는 정시 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A양은 전했다. 그것도 교육 전공으로 수학교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렇게 피해자의 일상이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손상을 입는 동안 가해자의 삶은 거의 균열 없이 흘러간다는 것은 피해자들을 가장 분노하게 만드는 지점이었다.


https://naver.me/G9rpPRvs
yJZdjG


이거 생각남 좆팔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44 09.14 43,3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2,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5,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0,7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27,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4,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6,6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3,5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1,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9,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93 기사/뉴스 인면수심…'징역 14년' 출소 후 2개월 만에 70대 친모를 성폭행 7 11:12 332
309392 기사/뉴스 60% 커피열매종 멸종위기 2 11:11 361
309391 기사/뉴스 “안대 쓰고 관계 하자”더니…아이돌 출신 래퍼가 여친에 한 짓 3 11:10 788
309390 기사/뉴스 투바투 범규, 더 독해졌다...'운동짱범규' 시즌2 컴백 [공식] 1 11:02 233
309389 기사/뉴스 무주서 주차된 그랜저·제네시스 2대 불나 모두 전소 6 10:37 2,426
309388 기사/뉴스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15 10:34 1,999
309387 기사/뉴스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46 10:26 3,264
309386 기사/뉴스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1 10:15 538
309385 기사/뉴스 독도 해역에서 지내는 함상 차례…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19 10:13 1,350
309384 기사/뉴스 “이번엔 인천에서 꺼졌다”…송도 센트럴파크서 지름 2m 싱크홀 7 10:04 3,267
309383 기사/뉴스 "오해해서 미안" 학폭 피해 고백했던 곽튜브가 '멤버 왕따' 논란 이나은에게 사과했고, '대리용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32 10:02 5,327
309382 기사/뉴스 3년7개월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천여명 검거…구속 260명 10 09:31 1,212
309381 기사/뉴스 화사 "이효리·엄정화·한혜진 사적으로도 좋아..이시언·기안84 제일 좋아하는 오빠"(인생84) 2 08:58 2,522
309380 기사/뉴스 "묫자리 착각해서" 남의 조상묘 파헤치고 유골 화장 60대, 경작지로 사용까지 15 08:28 2,454
309379 기사/뉴스 “‘이찬원의 선물’ 어떨까”…안방극장 점령 나선 ‘찬또배기’ [오늘의 프리뷰] 6 07:55 1,133
309378 기사/뉴스 "'父 김봉곤 사망' 가짜뉴스 너무 무섭다"…김다현 펑펑 운 사연 13 07:53 5,058
309377 기사/뉴스 ‘사구 미수’ 인정한 보스턴 감독, 사무국 조사 나섰다 1 07:43 1,516
309376 기사/뉴스 에이프릴(이나은)이 전멤버였던 이현주 괴롭였던 내용.gisa 32 07:29 11,149
309375 기사/뉴스 [기자수첩] 곽튜브의 이나은 출연 사과에도 비판 끊이지 않는 이유 93 06:46 30,424
309374 기사/뉴스 "'바늘구멍' 은행문 뚫어야죠"…추석 귀성도 포기한 '은준 라이프' 04:52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