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수만 개인회사 '블루밍그레이스', 엔터 상표 무더기 출원
52,223 293
2024.09.09 10:40
52,223 293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8219

지난 5월 이수만 대표의 개인회사 블루밍그레이스가 ‘A2O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한 것에 이어 엔터 관련 상표를 무더기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블루밍그레이스는 5월부터 7월까지 ‘블루밍 뮤직 퍼블리싱’, ‘도리만원’, ‘짤-쇼츠’, ‘짤-팝’ 등 상표를 무더기 출원했다. 이 상표들은 모두 연예오락업이 포함된 ‘41류’ 상품 분류로 등록했다. 이수만 대표가 국내 엔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모양새다.

 특허청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5월 29일 나무에 음표가 그려진 모양의 블루밍그레이스 상표와 ‘BLOOMING MUSIC PUBLISHING(블루밍 뮤직 퍼블리싱)’, ‘도리만원’ 상표를 추가로 출원했다. ​


이어 7월 5일 블루밍그레이스는 ‘Zal-Song’, ‘Zal-Pop’, ‘Zal-Dance’, ‘Zal-Show’, ‘짤-쇼츠’, ‘짤-팝’, ‘ 짤-쇼’, ‘Zal-Shorts’, ‘ 짤-댄스’, ‘짤-송’ 등 10개 상표를 출원했다. 상표는 모두 09류, 35류, 38류, 41류, 42류 상품 분류로 등록됐는데, △연예오락업 △광고업 △기록 및 내려받기 가능한 미디어 △통신서비스업 △디자인업 분야다.

 

8월 23일에는 블루밍그레이스의 회사 설립 목적을 다수 추가했다.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블루밍그레이스가 추가한 설립 목적은 △투자회사에 대한 출자 및 자금 지원 △자회사 등과 상품 또는 용역의 공동 개발, 판매 및 설비, 전산 시스템 등의 공동 활용 등을 위한 사무 지원 사업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선스업 △창업 및 신기술 관련 투자 등이다.


다만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은 설립 목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수만 대표는 지난해 2월 하이브와 SM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3년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열혈사제2 X 더쿠] ★WE ARE BACK★ 다시 돌아온 SBS 열혈사제2의 신도명을 지어주소서 59 00:05 4,5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25,6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0,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15,0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71,8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2,9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1,6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90,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51,8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9,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35 기사/뉴스 [세계를 보다]사생활 노출 우려 커지는 로봇청소기 15 04:19 2,349
315334 기사/뉴스 하이브, 스톡옵션 대신 ‘이것’…’국감’ 김주영 4억 받아 13 01:41 2,514
315333 기사/뉴스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30 00:17 5,282
315332 기사/뉴스 추성훈, 사랑이 겨냥한 협박에 충격받았다 "딸 조심하라고..무서웠다" ('강연자들')[종합] 3 00:13 1,402
315331 기사/뉴스 "500엔 받고 보니 500원"…한국인이 고의로? 일본 '시끌' 24 11.03 2,535
315330 기사/뉴스 ‘평생 직장’은 옛말...요즘엔 퇴직금 못 받아도 ‘사표’ 10 11.03 2,711
315329 기사/뉴스 [종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김종민X유선호, 배고픔 폭발('1박 2일') 2 11.03 878
315328 기사/뉴스 "밤샘근무하는 TSMC 무슨 수로 이기나"…한국 '심각한 상황' 383 11.03 47,859
315327 기사/뉴스 외신 “김건희, 윤 대통령의 시한폭탄…정권 생존 위태로울 수도” 237 11.03 23,518
315326 기사/뉴스 "역사상 최악" 자연의 파괴력에 무너진 스페인…최소 214명 사망 12 11.03 5,047
315325 기사/뉴스 성폭력 상담 지난해 33만여건, 역대 최다…가장 많은 관계 유형은? 5 11.03 1,830
315324 기사/뉴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속 예정된 행사 참석…굳은 표정 28 11.03 8,354
315323 기사/뉴스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또 두둔? "X나 우울..세상이 억까하는 기분" 17 11.03 2,993
315322 기사/뉴스 [단독]"나라가 X판, 끝장내자"…尹 퇴진 김포 현수막 '2탄' 내걸려 13 11.03 2,225
315321 기사/뉴스 추성훈, 재일교포 차별 고백 “선생님에 피멍 들도록 맞아” (강연자들) 13 11.03 1,838
315320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발달장애 동생, 세계지도 통째로 외워" (지인의 지인) 6 11.03 3,488
315319 기사/뉴스 세월호 민간 잠수사 한재명 씨, 외국에서 숨져 916 11.03 75,908
315318 기사/뉴스 [MBC 노동N이슈] 예견됐던 쿠팡의 죽음들‥119 출동 기록 입수 7 11.03 868
315317 기사/뉴스 '내일(4일) 입대' NCT 재현, 짧게 자른 머리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MD★스타] 19 11.03 2,848
315316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X지창욱X하윤경X비비 가려진 시선..4人4色 포스터 3 11.03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