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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 초긍정적…뒷정리 벌칙에 "어차피 집 가서 할 거 없다"(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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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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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4874

 

'1박 2일' 멤버들이 다사다난했던 신시모도에서의 낭만캠핑여행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신시모도로 낭만캠핑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종민과 유선호가 바로 퇴근하는 기쁨을 누린 반면 문세윤과 딘딘이 2시간 걸리는 장봉도행에 당첨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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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제작진은 더운 날씨 속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한 다섯 멤버는 식사를 하면서 각자의 금지어를 최대한 적게 말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금지어를 가장 많이 이야기한 주인공에게 캠핑카를 포함한 베이스캠프의 뒷정리를 전부 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지는 만큼 '1박 2일' 팀은 신중한 논의를 거쳐 멤버들의 금지어를 선정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지어를 이야기한 멤버는 이준이었다. 벌칙에 당첨된 이준은 "나는 오히려 좋다. 어차피 집에 가서 할 게 없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생각보다 힘든 뒷정리에 금세 생기를 잃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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