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번 접는데 이렇게 얇다니”…삼성 베끼기 급급했던 中, 아이폰과 ‘맞다이’
3,263 15
2024.09.09 09:48
3,263 15

“2번 접는데 이렇게 얇다니”…삼성 베끼기 급급했던 中, 아이폰과 ‘맞다이’

입력2024.09.09. 오전 6:39
두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메이트 XT. 화웨이 제공

두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메이트 XT. 화웨이 제공



화웨이, 아이폰16 공개일에 맞춰 ‘트리플 폴더블폰’ 출시

중국 화웨이가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올랐다.

특히 두 번 접었음에도 얇은 두께가 놀라움을 주며 후 두께는 5mm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매체 폰아레나는 8일(현지시간)"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업체"라고 평가했다.

트리플(2번 접는) 폴더블폰은 메인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화면이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3면 대화면과 2개 힌지로 구성돼 지그재그 형태로 병풍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이다. 첫 번째 화면에서 이용하던 운영체제(OS)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폴딩 상태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화면까지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폴더블폰을 완전히 펼치면 화면이 넓어져 태블릿 처럼 사용할수 있다.

중국 화웨이가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폰 ‘메이트XT’. 화웨이 제공

중국 화웨이가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트리폴드폰 ‘메이트XT’. 화웨이 제공

화웨이는 신형 아이폰16이 공개되는 오는 10일에 맞춰, 세계 최초의 트리플 폴더블폰을 대중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역시 2번 접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지만, 빨라야 2025년 등장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박세영 기자(go@munhw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59011?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38 09.14 36,6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2,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5,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19,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27,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4,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6,1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2,0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1,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9,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389 기사/뉴스 무주서 주차된 그랜저·제네시스 2대 불나 모두 전소 3 10:37 600
309388 기사/뉴스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7 10:34 572
309387 기사/뉴스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25 10:26 1,257
309386 기사/뉴스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1 10:15 269
309385 기사/뉴스 독도 해역에서 지내는 함상 차례…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14 10:13 772
309384 기사/뉴스 “이번엔 인천에서 꺼졌다”…송도 센트럴파크서 지름 2m 싱크홀 6 10:04 2,433
309383 기사/뉴스 "오해해서 미안" 학폭 피해 고백했던 곽튜브가 '멤버 왕따' 논란 이나은에게 사과했고, '대리용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30 10:02 4,077
309382 기사/뉴스 3년7개월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천여명 검거…구속 260명 10 09:31 1,051
309381 기사/뉴스 화사 "이효리·엄정화·한혜진 사적으로도 좋아..이시언·기안84 제일 좋아하는 오빠"(인생84) 2 08:58 2,169
309380 기사/뉴스 "묫자리 착각해서" 남의 조상묘 파헤치고 유골 화장 60대, 경작지로 사용까지 15 08:28 2,292
309379 기사/뉴스 “‘이찬원의 선물’ 어떨까”…안방극장 점령 나선 ‘찬또배기’ [오늘의 프리뷰] 6 07:55 1,121
309378 기사/뉴스 "'父 김봉곤 사망' 가짜뉴스 너무 무섭다"…김다현 펑펑 운 사연 13 07:53 4,825
309377 기사/뉴스 ‘사구 미수’ 인정한 보스턴 감독, 사무국 조사 나섰다 1 07:43 1,493
309376 기사/뉴스 에이프릴(이나은)이 전멤버였던 이현주 괴롭였던 내용.gisa 32 07:29 10,711
309375 기사/뉴스 [기자수첩] 곽튜브의 이나은 출연 사과에도 비판 끊이지 않는 이유 84 06:46 25,256
309374 기사/뉴스 "'바늘구멍' 은행문 뚫어야죠"…추석 귀성도 포기한 '은준 라이프' 04:52 3,476
309373 기사/뉴스 속 터지는 '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329 04:45 52,594
309372 기사/뉴스 성인 3명 중 1명 “추석 집에서 쉽니다” 21 04:32 5,252
309371 기사/뉴스 한국 ‘2030세대’ 올 7월까지 일본에서 8000억썼다…매일 37억원 결제 22 04:30 3,174
309370 기사/뉴스 "필요없는건 거절하세요, 공짜라도…그게 `제로 웨이스트` 시작" 6 03:15 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