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은 죽음을 예언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스크린에서 발산한다. 정재현은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시나리오를 읽는데 정말 막힘없이 읽혔다. 특히 ‘준우’와 ‘정윤’이 6시간 동안 겪는 여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라며 영화에 대한 매력을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스틸에서도 정재현의 감정 연기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마치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죽음 예언자’ 느낌의 스틸은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울분을 삼키고 있는 듯한 스틸은 과연 6시간 동안의 여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이윤석 감독은 “정재현 배우는 다양한 매력의 마스크를 가진 배우이며 빛나는 원석이다. 또한, 배우로서 강한 열정을 지녔고, 촬영이 시작되면 눈빛이 변하며 캐릭터에 빠져들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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