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 단련하는 게 중요하다. 코로나19 때 운동기구를 사놓은 게 있어 매일 운동을 한다. 운동기구를 절대 빨래걸이로 만들지 말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신경쓰게 된 이유는 자신이 13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이었다. 옥주현은 "아빠 덕분에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집안 환경이 형성됐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혈관 쪽 질환이 생겨 건강이 안좋으셨고 6학년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 혼자 나와 남동생을 키우셨다. 제가 18살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가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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