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14일 자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지난달 30일 발매한 '크레이지'는 4만7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빌보드 200'에 7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200'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treaming equivalent albums),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track equivalent albums)를 합산해 매긴다. '크레이지'의 물리적 음반 판매량은 3만8000장(톱 앨범 판매차트 1위), SEA 유닛은 9000점이다.
'빌보드 200' 톱10에 세 개 앨범 이상 K팝 걸그룹은 '트와이스'와 르세라핌뿐이다.
이와 함께 '크레이지' 타이틀곡 '크레이지'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할 지도 관심이다. 르세라핌은 '핫100'엔 '이지'(99위)를 올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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