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삼성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다 2007년 돌아가신 故 황유미 씨
이후 유족들과 삼성 간의 치열하고 긴 법적 공방 끝에, 11년 만에 최대 1억 5천만원을 보상 받는 걸로 합의가 됨
그런데 1년 뒤인 2020년, 삼성 미래전략실 내부문건이 발견됐는데
그 문건에는 피해 유족을 “우수고객” 이라고 조롱한 내용과 당시 협상 테이블에서 유족들과 시민단체를 이간질 시키라는 내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됨
삼성 미래전략실이 故 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를 “우수고객”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조롱섞인 문서
백혈병 관련 협상 테이블서 유족-반올림(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인정을 위해 투쟁하는 시민단체) 이간질 시키기
그리고 4년 뒤인 2024년
https://m.youtu.be/Mu1orDTyK2o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34738?no=34738
https://m.nocutnews.co.kr/news/amp/4744661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8905.html#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868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