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당발' 옥주현 "1살 어린 송혜교, '언니'라 부른 적 없어" [백반기행][종합]
5,327 27
2024.09.08 21:47
5,327 27
gIiyve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GCPalQ

'백반기행'에서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패티김 등 세대불문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2회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할로 돌아온 옥주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가 MC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근황을 묻는 말에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근위대장 오스카 역할을 맡아 공연 중에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다"라며 "최근 5월에 패티김 선생님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생선요리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해드렸다. 너무 훌륭하다고, 드시면서 극찬을 해주시더라. 내가 이렇게 다 먹을 줄 몰랐다고 하셨다"라고 대선배 패티김과 친분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절친' 배우 송혜교를 언급하기도. 그는 "송혜교랑은 서로 연예계 데뷔하고 얼마 안 지나서 알게 된 친구다.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낸다.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어쨌든 처음부터 언니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웃어 보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08n16643?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84 11.01 35,1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25,6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0,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13,6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71,8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2,9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01,6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8,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9,3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7,8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34 기사/뉴스 하이브, 스톡옵션 대신 ‘이것’…’국감’ 김주영 4억 받아 12 01:41 2,066
315333 기사/뉴스 “술 안 끊고도 10kg 뺐다”… 박재범, 대신 꾹 참은 ‘세 가지’는? 30 00:17 4,980
315332 기사/뉴스 추성훈, 사랑이 겨냥한 협박에 충격받았다 "딸 조심하라고..무서웠다" ('강연자들')[종합] 3 00:13 1,311
315331 기사/뉴스 "500엔 받고 보니 500원"…한국인이 고의로? 일본 '시끌' 24 11.03 2,396
315330 기사/뉴스 ‘평생 직장’은 옛말...요즘엔 퇴직금 못 받아도 ‘사표’ 10 11.03 2,594
315329 기사/뉴스 [종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김종민X유선호, 배고픔 폭발('1박 2일') 2 11.03 838
315328 기사/뉴스 "밤샘근무하는 TSMC 무슨 수로 이기나"…한국 '심각한 상황' 381 11.03 46,930
315327 기사/뉴스 외신 “김건희, 윤 대통령의 시한폭탄…정권 생존 위태로울 수도” 237 11.03 22,779
315326 기사/뉴스 "역사상 최악" 자연의 파괴력에 무너진 스페인…최소 214명 사망 12 11.03 4,981
315325 기사/뉴스 성폭력 상담 지난해 33만여건, 역대 최다…가장 많은 관계 유형은? 5 11.03 1,782
315324 기사/뉴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속 예정된 행사 참석…굳은 표정 28 11.03 8,227
315323 기사/뉴스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또 두둔? "X나 우울..세상이 억까하는 기분" 17 11.03 2,943
315322 기사/뉴스 [단독]"나라가 X판, 끝장내자"…尹 퇴진 김포 현수막 '2탄' 내걸려 13 11.03 2,176
315321 기사/뉴스 추성훈, 재일교포 차별 고백 “선생님에 피멍 들도록 맞아” (강연자들) 13 11.03 1,807
315320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발달장애 동생, 세계지도 통째로 외워" (지인의 지인) 6 11.03 3,422
315319 기사/뉴스 세월호 민간 잠수사 한재명 씨, 외국에서 숨져 905 11.03 74,521
315318 기사/뉴스 [MBC 노동N이슈] 예견됐던 쿠팡의 죽음들‥119 출동 기록 입수 7 11.03 851
315317 기사/뉴스 '내일(4일) 입대' NCT 재현, 짧게 자른 머리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MD★스타] 19 11.03 2,830
315316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X지창욱X하윤경X비비 가려진 시선..4人4色 포스터 3 11.03 848
315315 기사/뉴스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2 11.03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