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세운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10년 동행을 끝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세운은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과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2014년 7월 스타쉽과 전속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당시 스타쉽은 "정세운은 유니크한 보이스에 수준급 기타 실력,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보석 같은 재원"이라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다음은 정세운 글 전문.
김예나 기자
https://v.daum.net/v/20240907204439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