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뭔가..
시공간을 넘어선 장면들?이라서
그런기분인듯
나만 그럴 수도 있음ㅇㅅㅇ...
1. 물을 통한 공간이동
핡..
너무 조아.. 이장면..
나만 그래?
와타시의 동심을 일깨워주는 장면..
퐁! 당!
2. 삼각김밥을 포탄으로 착각하는 왕
단비(여주)가 떨구고 간
삼각김밥을 유심히 살펴보는 즁
"포..탄..?"
은
불 붙이고
밖에 던짐ㅋㅋㅋ
3. 궁중떡볶이 말고
편의점 즉석떡볶이에 반한 왕
"매울텐데?"
"먹을만해."
"아이구 잘먹네~
오구오구~"
"5X9? 45!"
"하하하핳!"
(이때 한창 구구단 배울때라섴ㅋㅋ)
은
다음날 지옥행
똥꼬 아야함
4. 초콜릿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왕
초콜릿 검은색이라서 쓸거 같다고
안먹고 뻐팅기다가 먹음ㅇㅇ
동!공!지!진!
"와....와..."
"?"
"이..이게 뭐냐"
"거봐 맛있다니까아! 하하핳"
5. 다시 2015로 돌아가는 단비
보내기 싫은데
보내야해서..ㅠ
넘나 찌통..
마지막 인사 후
퐁.당.
"언젠가 내가 너를 찾아갈게.
아무리 긴 시간이 흐르더라도."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