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6_0002879219
각서는 총 8개 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제3국 위기발생 시 양국 자국민 철수를 위한 지원과 협력 ▲평시 위기관리절차 연습·훈련 정보와 모범사례 공유 등 제3국 내 자국민 보호와 관련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이날 양 정상은 출입국 간소화와 같은 인적교류 증진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고 김 차장은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본 측은 사전입국심사제 실무검토에 착수했으며, 우리 측도 협의에 응하려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한일 간 재외국민보호협력각서, 출입국간소화, 강제동원 희생자 기록 제공 등 협력 사례는 지난 1년 반 동안 협력 확대를 통해 축적된 양국 간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군사훈련 내용 공유하게 되고 위기 발생시 국민 피난받아주는 각서 이미 체결됨
사전 입국심사도 협의중임
우리 대통령도 과거사에 대한 얘기 단 1도 안꺼내서 일본도 사과 당연히 안함
역대급 호구잡힌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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