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Tashi Duncan
2022년 기준
KIA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총 사업비의 ⅓ 규모인 300억원을 투자해 25년간 야구장 및 부대시절 운영권 저체와 광고권, 명명권을 부여받음
삼성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총 사업비의 30% 규모인 500억원을 분담해 25년간 구장 무장 사용권과 관리 운영권을 가지면서 매년 3억원을 지역 기부금으로 별도 부담함
서울시는 야구장 광고권도 가져감
구단은 지자체에 임대료를 내고 야구장을 사용하지만 광고에 대한 수익을 전혀 누리지 못함...ㅋㅋㅋ
서울시는 잠실구장에서만 연간 103억5000만원의 광고권 판매수익을 올렸음(2015년 기준)
그나마 2015년에 서울시가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독점했던 야구단 광고권 수익을 한시적으로 2016년부터 2년간 구단과 나누기로 했음
야구는 연봉도 구단에서 지급하고 이것저것 돈 내면서 하는 스포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