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산 1조7000억원"…셀레나 고메즈, 32살에 억만장자 대열 합류
2,620 2
2024.09.07 14:06
2,620 2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32)가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고메즈는 현재 13억 달러(약 1조7400억원)의 재산을 축적해 이 매체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메즈의 전체 자산 가치에서 81%를 차지하는 것은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Rare Beauty)다. 레어 뷰티는 2020년 출시돼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메즈는 이 회사 지분의 51%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분석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레어 뷰티의 연 매출은 지난해 기준 3억5000만달러(약 4688억원)다.


이 브랜드의 성공으로 고메즈는 절친한 친구인 테일러 스위프트, 리안나와 더불어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가장 어린 여성 자수성가' 중 한 명이 됐다.

블룸버그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로 음악 저작권과 공연 수입으로 부를 쌓았다면, 고메즈는 소셜미디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만들고 이를 사업에 활용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4억2400만명으로, 그보다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밖에 없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레어 뷰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메즈는 지난해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순히 내 이름을 넣은 어떤 것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나는 이 제품이 훌륭하기를 바랐고, 메이크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739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망그러진 수부지 피부엔? 속보습, 100시간 아이소이 장수진 수분크림💚 체험 이벤트 550 11.01 30,3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13,3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66,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1,2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60,7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107,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4,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2,1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6,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2,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292 기사/뉴스 [속보]'공무원 연금 이혼 배우자에게 절반 지급' 판결에 불만 품은 공무원 법원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2 15:01 244
315291 기사/뉴스 카카오 김범수 재판 관전포인트는 하이브 방시혁 11 14:16 2,005
315290 기사/뉴스 "숙명여대 아닌 숙면여대"…조회수 폭발한 '교수님 ASMR' 11 13:53 3,602
315289 기사/뉴스 사유리 "조부→부친→오빠 바람났다, 엄마가 유전이라고" (동치미)[결정적장면] 47 13:47 6,802
315288 기사/뉴스 정연 "청하, JYP 연습생으로 만나...춤·노래 다 잘하는 에이스였다"(감별사) 12:58 1,129
315287 기사/뉴스 키오프 나띠 “‘나만의 블랙스완’ 고백 공격받고 블랙 손절”(아형) 7 12:55 2,079
315286 기사/뉴스 검찰 나온 김영선 "여론조사 비용 언론 보고 알아‥대한민국이 마녀사냥" 17 12:23 2,503
315285 기사/뉴스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17 12:23 2,559
315284 기사/뉴스 홍경X노윤서X김민주, 충격의 대머리에 '입틀막'('런닝맨') 3 12:12 1,982
315283 기사/뉴스 '그분들' 뺏기면 완전 '폭망'…삼국지 전쟁 시작 됐다 3 11:34 2,135
315282 기사/뉴스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 27 11:28 4,871
315281 기사/뉴스 해리스 “한국 주한미군 분담금은 이미 충분…트럼프, 동맹 폄하” 27 11:09 3,092
315280 기사/뉴스 미국 대선 승패, 백인 여성에 달렸다?···스윙보터로 떠오른 ‘히든 해리스’ 19 10:49 2,346
315279 기사/뉴스 빗썸 상장시켜 준다며 뒷돈···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3 10:46 2,084
315278 기사/뉴스 김하성, MLB FA 시장으로…샌디에이고와 상호 합의 옵션 거부 15 10:30 2,999
315277 기사/뉴스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1개월…임금 500만원씩 날렸다 13 10:11 1,698
315276 기사/뉴스 '누적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미국집, 화장실 14개+영화관·수영장 있어"('살림남')[종합] 13 10:09 3,022
315275 기사/뉴스 "안 팔길 잘했네"…비·김태희 920억 강남 빌딩, 1400억대로 21 10:06 4,810
315274 기사/뉴스 구독에 지친 당신...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스페셜리포트] 25 10:04 2,620
315273 기사/뉴스 플레이브 유하민 팬클럽, 학대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 25 09:33 1,652